콩코드 호수에 빠진 아기 고양이 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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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Books-Fiction
Sub Category : Childrens
미국 콩코드 호수근처에 작은 오두막집에 고양이 가족들이 살고있었다. 그 고양이 가족들은 총 10마리 이다. 고양이 부부인 찰스&다이애나 사이에 8마리를 낳았는데 아들과 딸은 각각 4마리씩 두었다. 그 남매들 중에서 막내딸이 바로 루미이다. 그리고 그들은 스펜서 가문이다. 스펜서 가문은 항상 화목한 가정이고 항상 긍정적으로 품위 있게 행동하고, 만약에 서로 다투어도 곧 화해하는 편이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은 콩코드 호숫가로 소풍을 갔다. 점심을 먹고 난후 8마리의 남매들은 서로 술래잡기 하고 있었다가 이제 생후 5주 된 막내 루미가 발을 헛디뎌서 호숫가에 빠지고 말았다. 그러자 남매들은 바로 부모님께 달려가 엄마, 아빠 큰일났어요!! 막내 루미가 호숫가에 빠졌어요!! 하고 알렸다. 그러자 부부는 첫째 아들 사이먼에게 어서 911에 신고해!! 하고 말하고 나서 사이먼이 911에 신고를 하는 사이에 서둘러 구명조끼, 튜브를 꺼내서 루미를 구출했다. 그때 마침 사이먼이 신고한 콩코드소방서 가 출동해 루미와 가족들을 구급차에 태우고 곧바로 병원으로 갔다. 병원에서 진찰해보니 리처드 의사는 루미는 다행히 아무 이상은 없습니다, 안심하셔도 됩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루미를 드라이기로 말려 주고 나서 수건으로 감싸주었다. 가족들은 리처드 의사에게 인사를 하고 나서 루미를 안고 집으로 돌아갔다. 집으로 돌아온후 가족들은 루미야, 오늘 정말 큰일날뻔했어!! 그리고 앞으로 부모님을 걱정스럽게 하지 말자!! 하고 남매들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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